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 전쟁 (문단 편집) === 실패한 전쟁 === || [Youtube(NvI8pbnNSls)] || 명분도 전혀 없는 불법 침공에 부작용까지 시달렸다면 그러면 최소한 미국은 이라크라도 자국의 영향력하에 두었어야 했다. 그러나 미국이 이라크와도 사이가 틀어져서 이라크가 미국에게도 불만과 반미 감정을 가지면서 그조차도 실패했다. >'''이란 격리: 전략적 실패''' > >어느 이란 외교관은 "만약 미국이 2001년 탈레반 정권과 2003년 후세인 정권을 축출하지 않았다면, 이란은 현재 모든 군사 및 전략적 노력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국경의 통제 및 치안 유지에 기울여야 했을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중동에서의 '전 세계적 테러와의 전쟁'은 이란의 역내 안보문제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두 세력을 제거함으로써 이란이 이라크와 아랍 레반트 지역에서 자신의 영향력 투사를 확장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역설적이게도 악의 축을 봉쇄하기 위해 짜인 전략이 오히려 저항의 축의 강화를 가져온 것이다. 이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이라크 전쟁의 여파였다. >《중동의 국제관계》 - 루이즈 포셋 page 449~450. "중동과 안보: 2003년 이라크 전쟁 이후 폭력의 정치" 마리나 칼쿨리 결국 미국은 바그다드 공습 사건의 여파로 이라크에 대해 철수해야 했으며 미국이 떠난 빈자리를 손쉽게 이란이 밀고 들어와서 영향력을 늘려버렸다. 사실상 이라크 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이란]]인 셈. 미국이 자처해서 이라크 내 강성 반이란 세력을 약화시켜준 꼴이다. 과거 이란과 전쟁을 하면서 이란을 적대시하던 후세인, 수니파는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서 그야말로 박살이 났다. 이후 다시 집결하긴 했지만 위세가 예전같지 못한 상태. 그나마 같은 시아파이지만 이란의 지나친 간섭과 개입에 대해 이라크 시아파가 이란에게 불만인 상황이라서 이라크가 완전히 친이란 일색인 것은 아닌게 미국으로서는 어느정도 위안거리다. 그러나 이란 입장에서는 미국에게 짓밟히기 전 과거 후세인 정권 시절의 강한 반이란 정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결국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으로 막대한 손해를 보며 시달렸는데 그 이득은 이란이 고스란히 가져가버린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